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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 최가온, 19일 스노리그 월드 챌린지 참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 09.14 21:0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이 스노리그 월드 챌린지를 시작으로 2026~2027시즌을 위한 예열에 들어간다.

최가온을 담당하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최가온은 오는 19일(한국 시간) 뉴질랜드 카드로나에서 열릴 스노리그 월드 챌린지에 참가한다.

스노리그 월드 챌린지는 정규 시즌을 앞두고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최가온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대회는 팀 기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더 챌린저스까지 총 4팀이 경쟁한다.

최가온은 프리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최초로 트리플 콕에 성공한 루크 헤롤드(뉴질랜드) 등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팀에 배정됐다.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최가온은 "올림픽 이후 잠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항상 눈 위에 서는 생각을 하고 지냈다"며 "처음 초청을 받았을 때 팀전으로 치러지는 대회라 흥미로웠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월드컵과는 또 다른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만큼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헬리보딩(파우더 눈 위를 달리는 스노보딩) 기회가 주어진다고 들어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가온 경기는 19일 오전 7시55분 스노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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