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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집중호우 한 달…주민 251명, 여전히 임시 거처서 생활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거제와 통영에서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이 25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거제·통영 지역 대피자 총 2785세대 6015명 중 아직 127세대 251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거제가 106세대 22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통영이 21세대 31명으로 집계됐다.
거제에서는 토사 유입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옥포동 A 아파트 사고동 54세대 123명이 민간 숙박 시설과 친척 집에서 머물고 있다.
또 단전·단수로 인해 거주가 어려운 공동주택 3개 단지에서도 46세대 83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통영에서는 주택 침수 등으로 21세대 31명이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도는 대피 주민들의 귀가 시점에 맞춰 맞춤형 임시 주거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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