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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 주역' 레오·'13연승 이끈' 메가, 배구 4라운드 남녀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59 2025.02.01 00:00

프로배구 4라운드 MVP로 뽑힌 레오(왼쪽)와 메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여자부 정관장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끈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2024-2025 V리그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선수 영예를 안았다.

레오는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중 21표를 얻어 4표 획득에 그친 KB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와 팀 동료 허수봉(3표) 등을 따돌렸다.

레오는 공격 1위(성공률 59.39%)와 오픈 1위(성공률 52.86%), 퀵오픈 1위(성공률 64.52%), 득점 3위(117점), 서브 5위(세트당 0.3개) 등 대부분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브 넣는 현대캐피탈의 레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허수봉, 덩신펑(등록명 신펑)과 현대캐피탈의 공격 삼각편대를 이룬 레오는 4라운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 점유율(34.38%)을 책임지며 최다 득점(117점)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작년 11월 28일 OK저축은행전 승리 이후 파죽의 15연승으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여자부에서는 정관장의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1표를 얻어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메가는 2023-2024시즌 1라운드와 2024-2025시즌 3라운드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라운드 MVP를 품에 안았다.

득점 후 기뻐하는 정관장의 메가(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GS칼텍스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244점)에 이어 득점 2위(186점)에 올라 있고, 공격 부문 2위(성공률 50.00%)를 달리고 있다.

또 팀 내 원투펀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함께 팀 창단 후 최다인 13연승 신기록 달성에 앞장섰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의 경우 2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에서, 여자부는 2월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5연승 주역' 레오·'13연승 이끈' 메가, 배구 4라운드 남녀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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