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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이상우 "아내, 발달장애 아들 위해 하루 200㎞씩 운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가수 겸 배우 이상우가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고생했던 아내를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황신혜-신계숙-양정아)의 남사친, 가수 이상우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8090 원조 발라드 스타 이상우가 출연해 발달 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돌보며 더욱 단단해진 가족애를 털어놨다. 이상우는 큰아들이 세 살 무렵 발달 장애 판정을 받으면서 오로지 아이에게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상우의 아내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하루에 200㎞씩 운전하며 고생했다고.
이상우는 "그러면서 부부관계가 회복됐다, 둘이 힘을 합칠 수밖에 없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상우는 주말에는 직접 식사를 담당하며 아내가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이 동거 생활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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