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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16 2025.01.31 12:00

아마추어와 합계 순위는 공동 선두…매킬로이 홀인원

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iyoshi Mio-Imagn Image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러셀 헨리(미국)와는 3타 차이인 김시우는 공동 15위로 대회 첫날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8.6%(11/14), 그린 적중률 83.3%(15/18) 등 비교적 안정된 샷 감각을 보였고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도 1.6개로 준수했다.

올해 4차례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이달 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네 번의 대회 가운데 두 번 컷 탈락했다.

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7천41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진행한다.

또 1, 2라운드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가 2인 1조 경기를 치르며, 김시우는 미국 경제계 인사인 론 크루스제프스키와 한 조를 이뤄 13언더파를 합작, 공동 선두에 나섰다.

임성재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김시우와 마찬가지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 경기에 나선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23위에 올랐다.

올해 3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톱5' 성적을 낸 임성재는 선두와 4타 차이로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입상 가능성이 충분하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자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등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연말 오른쪽 손을 유리에 다쳤다가 올해 처음 공식 대회 필드에 나선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15위로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홀인원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119야드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매킬로이가 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2023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매킬로이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모두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에서 1라운드 경기를 했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를 진행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도 113야드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 매킬로이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김주형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6위, 안병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1위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2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칠 예정이다.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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