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율 사수 노리는 이정후, 6번 타자-우익수로 출격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타율'의 상징 3할 타율을 유지하려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샌프란시스코는 루이스 아라에스(2루수)-브라이스 앨드리지(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케이시 슈미트(3루수)-이정후(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드류 길버트(중견수)-드류 카바나(포수)가 선발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랜던 루프다. 시즌 초반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로건 웹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선발 투수로 군림했던 그는 지난 6월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나 7월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60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6번 타자로 나선다. 지난 6월 중순까지 엄청난 타격감으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노렸던 그는 7월 이후 16경기에서 타율 0.237 OPS 0.545에 그치며 내리막을 걷고 있다. 다만 후반기로만 보면 타율 0.316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에 해당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샌프란시스코에 맞서는 캔자스시티는 카터 잰슨(포수)-레인 토마스(중견수)-빈스 파스콴티노(1루수)-살바도르 페레즈(지명타자)-마이클 마시(2루수)-이이작 콜린스(좌익수)-스털링 마르테(우익수)-조쉬 로하스(3루수)-앤드류 벨라스케즈(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세스 루고다. 캔자스시티의 1선발 투수인 그는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4.39로 종전 시즌에 비해선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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