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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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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완승에도 UCL 16강 직행 실패…PSG는 15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08 01.30 12:00

브라티슬라바 3-1 제압…뮌헨, 5승 3패·12위로 PO서 16강 도전

이강인 교체로 나선 PSG도 슈투트가르트에 4-1 대승…15위로 PO 진출

황인범 부상서 복귀한 페예노르트는 릴에 1-6 대패…즈베즈다 설영우는 시즌 5호 도움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실패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8차전 최종전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UCL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을 치러 1위부터 36위까지 순위를 가리는 리그 페이즈가 먼저 열린다.

앞선 7경기에서 4승 3패를 거둬 10위권에서 경쟁하던 뮌헨은 이날 승리했지만 리그 페이즈 최종 순위 1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바로 올라가지는 못했다.

리그 페이즈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6강행을 노린다.

뮌헨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요주아 키미히가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껑충 뛰어올라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뮌헨은 이후 라인을 내린 채 필드플레이어 전원이 페널티박스에 진을 친 브라티슬라바의 수비진을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전반 43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경기 양상이 답답했는지 하프라인을 넘어온 김민재가 직접 중거리 슛을 시도해 브라티슬라바의 골문을 위협했다. 강한 힘이 실린 공은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후반 18분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침묵을 깨고 득점을 신고했다. 저말 무시알라가 왼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30개가 넘는 슈팅 세례를 쏟던 뮌헨은 후반 39분 킹슬리 코망의 득점으로 3-0으로 달아났다.

경기 내내 수세에 몰렸던 브라티슬라바는 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마르코 톨리치가 뮌헨의 왼 측면 풀백 라파엘 게헤이루를 제친 후 오른발 강슛을 차 한 골을 만회했다.

크로스를 올리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이 교체로 투입된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날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독일)와 리그 페이즈 8차전 최종전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리그 페이즈에서 4승 1무 3패(승점 13)를 따낸 PSG는 15위로 역시 PO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PSG는 뎀벨레의 원맨쇼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6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헤더 선제골로 골 폭죽의 신호탄을 울린 PSG는 전반 19분 바르콜라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받은 뎀벨레의 추가골에 힘입어 점수 차를 벌렸다.

뎀벨레는 전반 3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꽂더니 후반 9분에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PSG는 4-0으로 앞서 나가며 승리를 예감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이강인은 후반 15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 투입돼 오른쪽 날개에 배치됐다.

PSG는 후반 34분 슈투트가르트의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중앙 수비수 윌리안 파초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볼을 다투는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오른쪽)

[AP=연합뉴스]

황인범이 활약하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이날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치러진 릴(프랑스)과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1-6으로 완패당했다.

그동안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중반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황인범은 6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전반전만 뛰고 벤치로 돌아갔다.

페예노르트는 무려 3차례 자책골을 포함해 6골이나 헌납하며 원정에서 대패했다.

4승 1무 3패(승점 13)를 기록한 페예노르트는 19위로 리그 페이즈를 마치면서 PO 진출권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쇄도하는 셀틱의 양현준(왼쪽)

[AFP=연합뉴스]

또 공격수 양현준이 선발로 나선 셀틱(스코틀랜드)은 이날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2-4로 패했다.

3승 3무 2패(승점 12)를 따낸 셀틱은 21위로 힘겹게 PO 진출권을 품에 안았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8분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고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설영우(왼쪽)

[AFP=연합뉴스]

PO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는 이날 스위스 베른의 방크도르프 슈타디온에서 열린 영보이스(스위스)와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돕는 활약을 펼치며 1-0 승리의 핵심 역할을 했다.

즈베즈다는 2승 6패(승점 6)로 리그 페이즈를 마치면서 29위로 이번 시즌 UCL 일정을 마무리했다.

즈베즈다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후반 24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컷백을 내줬고, 겔로르 캉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꽂았다.

시즌 5번째 도움(정규리그 2개·UCL 3개)을 작성한 설영우는 이번 시즌 2골 5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이밖에 지로나(스페인)에서 뛰는 2006년생 공격수 김민수는 홈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결장했고, 지로나는 1-2로 패했다.

이미 PO 진출 불발이 확정됐던 지로나는 1승 7패(승점 3)의 부진한 성적으로 33위에 그쳤다.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는 김민재(뮌헨), 이강인(PSG),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양현준(셀틱) 김민수(지로나) 6명의 한국인 선수가 나선 가운데 설영우와 김민수를 제외한 4명이 PO 무대에 진출하며 16강 진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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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완승에도 UCL 16강 직행 실패…PSG는 15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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