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타이틀
조던

GPU 샀는데 놓을 데가 없다?…금융권 AX 발목 잡는 '옛날 전산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0 15:06

일반 데이터센터 vs AI 데이터센터/그래픽=임종철금융권 AX(AI 전환)가 뜻밖의 벽에 막혔다.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확보해도 설치할 데이터센터가 마땅치 않아서다. 내부 구축 수요는 크지만 오래된 전산센터는 최신 GPU가 요구하는 전력·냉각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금융사들은 생성형 AI를 상담과 자산관리, 이상거래 탐지, 업무 자동화 등에 적용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학습·운영하려면 수십~수백장 규모 GPU가 필요하다.

기존 금융권 전산센터는 일반 업무용 서버를 기준으로 지어졌다. GPU는 AI 학습이 시작되면 소비전력과 발열이 순간적으로 치솟는다. 여러 장을 클러스터로 묶을수록 랙당 전력·냉각 부담도 커진다. 클라우드 업계 관계자는 "전력 사용량이 일반 서버는 비교적 적지만 GPU는 작업이 시작되면 0에서 100으로 한꺼번에 뛴다"며 "기존 전산센터의 전력과 냉각설비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신 AI 데이터센터는 서버를 쌓아 꽂는 선반(랙) 하나에 GPU 서버 여러 대를 넣도록 설계된다. 지난 3월 문을 연 NHN클라우드 양평 데이터센터는 랙 1개에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를 탑재한 '블랙웰' 서버 6대를 설치했다. 반면 노후 금융권 센터 상당수는 같은 장비를 한 열에 1대 수준으로 분산해야 한다.

외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기도 쉽지 않다. 고객정보 등 데이터를 외부 처리하려면 △망 분리 △보안성 △데이터 반출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자체 센터는 GPU를 받지 못하고, 외부 인프라는 규제에 막히는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AI 활용을 확대하려 해도 기존 전산센터는 고밀도 GPU를 충분히 수용하기 어렵다"며 "외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려면 보안과 규제 요건을 충족해야 해 장비 확보보다 실제 운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고 했다.

노후 센터를 AI용으로 바꾸려면 서버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와 냉각장비, 배관, 바닥 등을 함께 손봐야 한다. 과거 전산센터는 ㎡당 0.5~1톤의 하중을 기준으로 설계된 곳이 많은데, 최신 GPU 서버에 수랭 배관과 냉각설비까지 더해야 하는 AI 데이터센터는 ㎡당 2톤 이상의 하중이 요구된다. AI 데이터센터가 더 무거운 하중을 견뎌야 한다는 뜻이다.

기존처럼 공기로 식히는 공랭 방식만으로는 고밀도 GPU의 열을 잡기 어려워 서버에 냉각수를 직접 공급하는 수랭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된 전산센터는 배관 공간과 하중 여유가 부족해 전환 비용이 신축에 버금갈 수 있다. 강민수 NHN클라우드 CIO는 "과거에는 서버룸에 물이 들어가는 것 자체를 꺼려 수랭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기존 시설을 AI 데이터센터로 바꾸려면 전력과 배관, 건물 구조를 모두 손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사가 모든 AI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기보다 외부 데이터센터에 전용 GPU 환경을 구축하는 방식이 늘어날 전망이다. 민간 센터 안에 금융사 전용 공간을 만들고, 공간도 전산망도 다른 고객과 분리하는 형태다.

다만 이를 확대하려면 규제도 손봐야 한다. 데이터 중요도·업무 특성에 따라 외부 인프라 이용 범위를 나누고, 금융사 전용 AI 인프라에 적용할 보안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04 [속보] 법원 "오세훈, 여조 불리하게 나오자 항의…공표일 늦춰 효과 최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7 63
19803 '강남 빌라서 마약 투약' 30대 여성 구속 송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7 49
19802 보은군의회 "올해 공무 국외연수 여비 전액 반납"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7 57
열람중 GPU 샀는데 놓을 데가 없다?…금융권 AX 발목 잡는 '옛날 전산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81
19800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은·동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39
19799 이재명 대통령 "공공병원 관심 커…예비 타당성 조사 개선 고려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95
19798 당진발전본부, 화곡어촌계 바다가꾸기 사업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18
19797 트럼프 "복제약 관세 100% 인상"…국내 영향 크지 않을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8
19796 킨텍스, 경기도 취약계층 아동 120가구에 '냉감 침구세트'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52
19795 LG엔솔, 제4회 산학협력 콘퍼런스 개최…배터리 R&D 생태계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21
19794 기장군의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문…병상 확충·중입자치료기 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52
19793 리츠협회 "상장리츠, 장기 안정 배당이 목적…공매도 막아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45
19792 '박지성이 뭘알아' 논란에도 꼿꼿…전북협회장 "내가 범죄자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86
19791 충북유아교육진흥원, 이주배경유아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6 65
19790 靑 "李대통령 17억 근저당, 이자 안 받기로…증여세 규정 따라 처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5 83
19789 진안군의회 예결위 구성…위원장 한효임·부위원장 손동규 의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5 7
19788 월드컵 5대 사건에 '홍명보호 탈락' 꼽은 日 언론…"최악의 뒷맛 남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5 98
19787 조달청, 충청권 혁신기업 현장 찾아 공공조달 지원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5 38
19786 한국신용정보원 새 원장에 유수영 재경부 대변인 내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5 75
19785 울산 조선해양축제 24일 일산해수욕장서 팡파르…공연·체험 '다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