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이태리
히어로

현대캐피탈, 설날 빅매치서 대한항공 꺾고 15연승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4 01.29 18:00

1, 2위 맞대결서 3-1 역전승…역대 최다 연승 공동 2위 기록

레오·허수봉 39점 합작…현대, 대한항공에 승점 14차로 앞서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 2위가 맞붙은 '설날 빅매치'에서 대한항공을 제물로 역대 최다 연승 공동 2위인 15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39점을 합작한 '좌우 쌍포' 레오(23점)와 허수봉(16점)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1(20-25 25-23 25-23 25-22) 역전승을 낚았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파죽의 15연승 행진으로 지난 2005-2006시즌 자신이 작성했던 역대 최다 연승 부문 공동 2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대캐피탈은 또 시즌 22승2패(승점 64)를 기록해 2위 대한항공(15승9패·승점 47)과 간격을 승점 17차로 벌려 독주 체제를 굳혔다.

반면 통합 4연패에 빛나는 대한항공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과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해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하는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기선은 강한 서브와 철벽 블로킹으로 나선 대한항공이 잡았다.

대한항공은 1세트 중반 14-15 열세에서 정한용의 오픈공격과 김규민의 블로킹, 요스바니의 서브 에이스, 정한용의 직선 강타로 연속 4점을 쓸어 담아 18-15로 전세를 뒤집었다.

공격하는 대한항공의 요스바니(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의 서브 득점으로 역대 1호 팀 통산 서브 성공 3천100개를 달성했다.

승기를 잡은 대한항공은 23-20에서 정한용의 대각선 강타와 요스바니의 퀵오픈으로 1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첫 세트를 내준 현대캐피탈이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16-16 동점에서 허수봉의 퀵오픈,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 상대 공격 범실, 레오의 강타로 4연속 득점해 순식간에 20-16으로 달아났다.

이어 24-23 세트포인트에서 상대 팀 주포 요스바니의 서브가 네트를 맞고 라인을 벗어난 덕분에 2세트를 따내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현대캐피탈이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마저 따내며 물꼬를 돌렸다.

현대캐피탈은 17-14에서 3연속 득점으로 20-14, 6점 차까지 앞섰지만, 대한항공이 따라붙어 22-22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상대 팀의 연속 범실로 세트포인트에 먼저 도달했고, 허수봉이 24-23에서 호쾌한 백어택을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했다.

4세트에도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현대캐피탈이 강한 뒷심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득점 후 세리머니하는 현대캐피탈의 레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캐피탈은 19-19 동점에서 레오가 직선 강타로 균형을 깬 뒤 세터 황승빈이 상대 팀 이준의 공격을 가로막아 21-19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현대캐피탈은 24-22 매치포인트에서 레오의 시원한 후위 공격으로 마지막 점수를 뽑아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주포 요스바니(17점)와 정한용(14점)이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현대캐피탈, 설날 빅매치서 대한항공 꺾고 15연승 선두 질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59 伊 1티어 기자 확인! '발롱도르 수상자' 모드리치 AC밀란 오피셜 머지 않았다!..."14일 밀라노 도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67
7158 아뿔싸! 김민재, 역대급 배신자 등극하나? 친정팀 최악의 라이벌이 부른다!..."갈라타사라이 1년 임대 오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1
7157 ‘휴가 복귀 완료’ 손흥민에 충격 전망 “잔류 시 에이스 역할은 끝”…이제 남은 건 프랑크 감독과 운명의 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0
7156 U-19 여자농구, 미국과의 월드컵 첫 경기서 53-134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5
7155 '투수' 오타니도 흔들렸다! 이정후, 생애 첫 맞대결서 '볼볼볼볼' 스트레이트 볼넷...'선구안 입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8
7154 역대급 오프시즌...'또 바이아웃!' 트레이드됐던 수위급 식스맨 콜 앤서니 FA로 밀워키 합류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1
7153 ‘답 없다’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크로셰 9K 완봉쇼에 번트 승부수도 '허망', 탬파베이 3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0
7152 2년간 골키퍼 영입만 9명 첼시, PSG '4관왕 주역' 수문장 품을까..."CWC이후 결정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5
7151 “그에게 10억 달러 줬어야 했다” 오타니, 어제는 32호 홈런→오늘은 99.9마일 삼진쇼...투타 겸업 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9
7150 '나폴리,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리버풀 '1581억' 애물단지 FW 영입 포기 수순..."요구액+주급에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49 ‘역사 새로 썼다!’ 저지, 시즌 35호 ‘쾅‘→역대 최단 경기 350홈런+전반기 홈런 공동 4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48 ‘천하의 짠돌이’ 레비 회장, 로메로 붙잡기 위해 칼 뽑았다!..."구단 최고 주급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9
7147 이럴 수가, 끝내 배신자 길 걷나? 코나테, 리버풀 연장계약 거절...이제 1년도 안남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
7146 ‘2실점이 죽을 죈가’ 이쯤 되면 헛웃음만…‘8G 0승 3패’ 스킨스는 대체 뭘 해야 시즌 5승을 손에 넣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0
7145 GSW 진짜 '스플래시 브라더스' 구축? 동생 커리, 형과 한솥밥 먹을 가능성 급부상!..."처음으로 같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6
7144 드디어 프랑크 감독과 마주하는 손흥민, 토트넘 "TRUE LEGEND"에게 걸맞은 대우 준비… "어떤 선택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35
7143 음뵈모 영입 난항…맨유, 레알 ‘UCL 우승’ 주역 호드리구로 선회? “오랫동안 관심 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53
7142 어쩌면 역사에 남을 ‘도둑질’일 수도? 저지, 홈런 치는 거 말고 잡는 것도 잘 한다…‘MVP 후보’ PC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7
7141 '이정후보다 못했던 타자' 부진 원인이 이거였어? 보스턴에서 건너온 4235억 타자 데버스, 허리 디스크 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9
7140 '악 손가락!' 류현진 천적 아레나도, 손가락 부상으로 전반기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