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보스
허슬러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0 2024.12.10 15:00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최고의 유행어

김도영 인스타그램 프로필 캡처

[김도영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유행어는 '도니살'이다.

KIA 타이거즈의 한 팬은 경기를 관람하면서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도영아 너 때문에 산다)라는 문구를 스케치북에 붙여서 KIA 간판타자 김도영을 응원했고, 이 장면은 중계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다.

팬들은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따서 '도니살'이라고 불렀다.

김도영도 화답했다. 중계방송 장면을 캡처해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했다.

김도영은 '도니살' 응원을 펼친 팬에게 해당 스케치북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힘을 얻은 김도영은 올해 최고의 성적으로 화답했다.

정규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에 오르며 KIA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다.

프로야구 간판스타로 떠오른 김도영은 올겨울 누구보다 바쁘게 지낸다.

많은 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달엔 KBO 시상식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선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 말하는 김도영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12.10

일구상 시상식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김도영은 '도니살' 열풍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도영은 "도니살 사진을 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뒤 성적이 쭉쭉 올라갔다"라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 선수가 팬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라며 "뿌듯함을 느낀다"라고도 했다.

꿈 같은 시간을 보낸 김도영은 13일에 열리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트로피 수집'을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마치면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가 열심히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2025시즌을 향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11 ‘한국 야구 새 역사’ 이정후가 썼다! 다음 목표는 이치로의 ‘아시아 신기록’…31년 만의 역대 최초 ‘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9510 맨유 소리 질러! '1300억→32경기 4골' 호일룬 드디어 나간다…"밀란행 유력, 선수 의사만 남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3
9509 '코리안 리거' 배지환, 피츠버그 감독 눈 밖에 났나? 주전 중견수 부상에도 콜업 X, 여전히 마이너리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9508 [오피셜] 손흥민, 오타니의 LA 다저스서 마운드 오른다! 韓日 GOAT 만남 성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4
9507 [속보] '이정후 거기 서!' 오타니 시즌 8호 3루타 '탕', NL 2위 이정후와 2개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4
9506 '빅 리그 이적설' 설영우, 이번엔 분데스리가다! "브레멘 관심…완벽히 들어맞는 프로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
9505 반등 청신호? 복귀 첫 경기부터 대포 가동한 삼성 베테랑 2루수…‘충격 4연패’ 삼성, 류지혁 카드 다시 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2
9504 ‘진짜 천만다행이네’ 맨유 19세 특급 유망주 세쿠 코네, 수비 중 머리 충돌→구급차 긴급 이송…“의료진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9
9503 처음이라 그런거지? 'ML 특급 외인' 벨라스케즈, 데뷔전서 3이닝 5실점 '흔들', 감보아처럼 180도 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9502 프로농구, 중등부 유망주·유소년 참가한 빅맨 캠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501 '흥민이 형 보고 싶어요'…슈퍼컵 패배→발등 불 떨어진 토트넘, 맨시티서 'SON 대체자' 영입 박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500 '기본에서 갈린 승부' 한화는 '슈퍼 캐처'가 있었고, 롯데는 집중력이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3
9499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이 팀은 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에이스’ 4이닝 강판에도 낙승, 38년 만의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9
9498 'SON 대체자'라며? '볼 터치 8회→드리블 성공·지상 경합 승리 0회'…이 선수가 무려 730억입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9497 ‘2G 9타수 무안타→8번 강등’ 김하성, 하위 타선에서 분위기 바꿀까…애슬레틱스 원정 3연전 전부 선발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9496 'HERE WE GO' 떴다! 伊 역대급 재능, 리버풀 품으로…'반 다이크 후계자' 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
9495 '흥민이 형 없으니 안 되네'…토트넘 위로한 SON, "실망하지 마! 좋은 날 올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9494 ‘오타니 VS 트라웃’ 세기의 맞대결이 돌아온다…‘친정서 첫 등판’ 투타니, 위기에 빠진 다저스 구원할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0
9493 이강인 붙잡은 이유 있었다! 英 BBC 감탄한 '환상 마무리'…PSG, 토트넘 꺾고 슈퍼컵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9492 ‘유강남·노진혁’ 1군인데, 홀로 2군 남은 40억 사이드암…어느새 25경기 연속 출루 허용, 올해 다시 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