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룩부터 휴가룩까지"…컬리, TPO 패션 콘텐츠 흥행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시간·장소·상황(TPO) 맞춤 옷차림을 제안하는 패션 콘텐츠 '스타일노트'가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오픈한 스타일노트는 컬리가 고객의 퍼스널 쇼퍼로서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착장을 제안하는 콘텐츠다. 현재까지 △가벼운 일상룩 △운동복 △학부모 참관룩 △휴가룩 등 총 4편이 공개됐다.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쉬우면서도 멋까지 챙긴 실용적인 코디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휴가철을 맞아 공개된 아이와 함께한 여름휴가 룩 편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대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미희의 호캉스(호텔+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화이트톤으로 연출된 엄마와 딸의 시밀러룩이 화제를 모았다. 엄마가 착용한 '루시다 르반 시스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딸의 '베이비블리 하트엠보 나시'는 세련된 모녀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컬리는 패션 큐레이션 강화 일환으로 올해 스타일노트를 비롯해 트렌드픽, 브랜드파인더 등 패션 콘텐츠를 연달아 출시했다.
트렌드픽은 시즌별 주목할 키워드를 하나의 테마로 조명하고,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 에디터 활용 팁을 제안한다. 브랜드파인더는 스타일리스트, 편집장 등 신뢰도 높은 패션 전문가가 직접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스타일링부터 브랜드 철학,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심도 있게 전달한다.
최근 이커머스 업계는 단순 상품 노출에서 벗어나 스타일링 콘텐츠와 전문가 큐레이션을 강화하며 고객의 쇼핑 경험을 차별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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