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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준, 겨드랑이에 얼음 넣고 폭주…반전 결과에 '폭소'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1박2일' 이준이 얼음을 녹이기 위해 상의 탈의까지 하는 열정을 보였지만, 반전 결과를 맞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충청남도 아산에서 ‘2026 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2명씩 멘토·멘티 팀을 이뤄 워크숍에 나섰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팀별로 얼음 속에 갇힌 격려금을 녹여 꺼내는 미션이 진행됐다.
미션이 시작되자 이준은 곧바로 상의를 탈의한 뒤 얼음을 겨드랑이에 끼우는 파격적인 방법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내 겨드랑이가 뜨겁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같은 팀 딘딘은 "형, 대고 있으면 안 되고 문질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딘딘의 말에 이준은 겨드랑이에 얼음을 문지르다 "내 등에 문질러 달라"고 요청했고, 딘딘은 얼음을 이준의 등에 힘껏 문질렀다. 차가운 얼음에 이준은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괴로워했지만, 끝내 첫 번째 격려금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이준은 마치 배속 화면을 보는 듯한 속도로 온몸에 얼음을 문지르며 두 번째 격려금까지 녹여냈고,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하지만 격려금은 1개당 1000원으로, 이준과 딘딘 팀은 총 2000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반면 문세윤 팀은 1만2000원을 손에 넣었고, 김종민 팀은 현금 대신 격려의 편지만 받아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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