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고카지노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6위로 한 계단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 01.28 12:00

노바크 조코비치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2년 연속 4강 성적을 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세계 랭킹이 대회 전 7위보다 한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조코비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진출했다.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물리쳤으나 4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에게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고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서도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져 탈락했다.

27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신네르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준우승한 츠베레프도 2위를 유지했다.

신네르에게 4강에서 패한 벤 셸턴(미국)은 20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

매디슨 키스

[AFP=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순위에서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변함없이 1위다.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꺾고 우승한 매디슨 키스(미국)는 14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지만 올해 2회전에서 탈락한 정친원(중국)은 5위에서 8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로는 남자 홍성찬(185위·상무), 여자 장수정(272위·인천시청)이 각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6위로 한 계단 상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6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6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0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8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4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4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2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5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2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4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66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5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7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4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0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