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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상향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산림청은 18일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는 앞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 19일까지 수도권에 최고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해당 지역에는 과장급 산사태협력관이 파견돼 주민대피 지원체계 작동 상황,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충남 등 12개 시·도에 내려진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와 제주에 발령된 '관심' 단계는 계속 유지됐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해당 지역 지방정부에서는 주민들에게 위험상황을 즉시 공유하고, 선제적 주민대피 여부를 판단해 주기 바란다"며 "주민들은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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