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역 감탄...! "여전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ML 마지막 올스타전 참가한 벌랜더, 그보다 화…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마지막 올스타전을 가족들과 함께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녀 스타로 소문난 케이트 업튼이 그와 나란히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벌랜더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사전 행사에 업튼, 첫째 딸 제네비브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아들 벨라미까지 함께했다. 네 식구는 나란히 레드카펫을 걸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벌랜더는 이번 시즌 친정팀 디트로이트에 복귀한 뒤 크고 작은 부상으로 1경기만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12.27에 그쳤지만, 종전 시즌 클레이튼 커쇼와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의 '레전드 픽'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화제를 모은 건 역시 벌랜더보다 그의 아내 업튼이었다. 모델 출신 배우 업튼은 과거부터 뛰어난 미모로 각광을 받았던 인물이다. 특히 미국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수영복 특집 표지를 장식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업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622만명에 달한다.
미국 야구 전문 콘텐츠 플랫폼 '좀보이 미디어' 야구 팟캐스트 '토킹 베이스볼(Talkin Baseball)'도 공식 SNS를 통해 벌랜더 가족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러자 SNS에는 "업튼은 정말 아름답다", "여전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엄마가 된 지금이 가장 멋진 모습",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족"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벌랜더와 업튼은 지난 2017년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벌랜더는 디트로이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된 뒤 생애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곧바로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벌랜더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2차례나 보냈다. 지난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에 이어 2019년 2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무려 39살의 나이에 3번째 사이영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벌랜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무려 21시즌째 치르고 있는 그는 총 556경기에 나서 266승 159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며 총 3571⅓이닝을 소화하며 3,554개의 삼진을 잡았다.
벌랜더는 통산 300승과 4,000이닝, 4,000탈삼진에 도전할 수 있는 역대 마지막 투수로 꼽혔으나 아쉽게도 해당 기록은 달성하지 못한 채 여정을 마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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