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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무려 1556억! 최저 연봉 받는 선수였는데...! 신시내티 에이스 번스, 7년 계약 맺었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신시내티 레즈가 차세대 에이스 체이스 번스를 장기 계약으로 묶었다.
미국 매체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우완 선발 번스와 7년 총액 1억 500만 달러(약 1,556억 원) 규모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33년까지 이어지며 구단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번스의 FA 계약 이후 2시즌을 확보했다.
번스의 이번 계약은 연봉 조정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투수 중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다. 신시내티 구단 역사에서도 조이 보토, 켄 그리피 주니어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다.

지난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2순위로 지명을 받은 번스는 지난해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초기에는 선발, 멀티 이닝을 소화하는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던 그는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피칭 능력을 선보였다.
데뷔 시즌 번스는 13경기에 출전해 3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표면적인 성적은 아쉽지만,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는 2.65로 최상위 수준이었으며 9이닝당 탈삼진 개수도 무려 13.9개에 달했다.
이후 번스는 올해 헌터 그린이 빠진 사이 사실상 팀의 1선발 역할을 맡았다. 18경기에 출전해 11승 1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며 올스타에도 선정됐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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