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민구단 탄생 예감!' 대한민국 '차세대 자원' 줄줄이 영입하나...베식타스, 오현규 이어 이한범 노린다 "한국…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오현규의 위력을 확인한 베식타스 JK가 이한범까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21일(한국시간) "베식타스가 오현규의 대표팀 동료인 이한범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시즌 종료 후 공식적인 움직임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오현규가 최근 2주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자, 구단은 한국 시장으로 시선을 돌렸다"며 "여름 이적시장 주요 목표 중 한 명은 이한범"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베식타스는 오현규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1,400만 유로(약 238억 원)로, 구단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금액이었다.
오현규는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구단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그는 2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현지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에 구단은 오현규를 아시아 시장과 연결하는 가교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사바'에 따르면, 베식타스는 오현규의 아시아 내 인지도를 경제적 측면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 판매 확대 등 부가 수익 창출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범 역시 비슷한 관점에서 검토되는 자원으로 보인다. 2002년생인 이한범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비진을 이끌 차세대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8월 FC 미트윌란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첫 시즌과 두 번째 시즌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올 시즌 반등에 성공, 현재까지 33경기 나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에버턴 FC의 관심설도 흘러나왔다. 구체적인 움직임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연결 자체는 다소 긍정적인 기류였다.
이에 베식타스는 이한범의 잠재력을 확인, 그를 영입해 육성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임금 부담을 줄여 예산 여유를 확보한 베식타스는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자원 영입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한범의 현재 시장 가치는 180만 유로(약 30억 원)로 평가된다. 구단은 이를 장기적 투자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수페르 하베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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