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초대박! "재계약 협상 무응답"→"바르셀로나 향할 가능성"...이강인, 주요 경기서…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풋 01'은 19일(한국시간) "엔리케는 2027년 6월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다"라고 운을 뗀 뒤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 재계약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엔리케가 PSG와 새로운 조건에 합의하지 않는 이유를 친정 팀 복귀 의지로 설명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는 스페인으로 돌아가 FC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되찾길 원하고 있다.
엔리케는 지난 2008년 FC 바르셀로나 B팀을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4년엔 1군 감독으로 취임해 2017년까지 약 3년 동안 스페인 거함을 이끌고, 숱한 영광을 이룩했다.
특히 2014/2015 시즌엔 트레블을 기록하며 유럽을 제패했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주니오르,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소위 'MSN'으로 불리는 역대급 스리톱을 성공적으로 조합시켜 명장 반열에 올랐다.
이후 엔리케는 2023년 여름 PSG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붓고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던 구단에 트레블을 안기며 PSG 시대를 활짝 열었다.

그러나 최근 엔리케가 PSG와 연장 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며 이적설이 불거졌다. 동시에 스페인 복귀를 원한단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이강인에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이강인은 엔리케 체제 PSG서 주요 경기에 스타팅 멤버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엔리케는 이강인을 만능 로테이션 멤버로 고정한 후 핵심 선수들이 나서지 않는 경기 혹은 휴식이 필요한 시점에 활용하고 있다.
사진=PSG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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