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또 결장! 'NBA 최고 스타' 복귀전 더 미뤄진다...골든스테이트 눈물, 포르징기스는 데뷔전서 12점 활약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NBA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복귀전이 뒤로 미뤄질 전망이다.
미국 매체 'ESPN' 앤서니 슬래이터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커리가 지속적인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10일 뒤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최소 5경기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SPN에 따르면 커리는 지난 24시간 이내에 MRI 검진을 받았으며 깨끗한 상태로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코트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해당 부상을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으로 분류했다.
커리는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25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처음 통증을 느꼈다. 몇 경기 동안 이를 참고 출전을 강행하려 했으나 통증이 심해지면서 이를 중단했다. 그는 올스타전 직전 열린 5경기에도 결장한 바 있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20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통증의 일부"라며 커리의 복귀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경기 당일에는 "그가 출전하길 바랐으나 그렇지 않았다"며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커리는 지난 6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오른쪽 무릎 상태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복귀에는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그는 "모든 염증과 통증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여전히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고 너무 빠르게 복귀하면 악회될 수 있는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보스턴을 상대로 110-121로 패했다. 최근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17분 15초를 뛰며 12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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