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뛰는 것” 맨유 초대형 희소식…최우선 타깃 PL 에이스 깜짝 고백, 이적 급물살!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일리만 은디아예(에버튼) 역시 ‘꿈의 극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에버턴의 은디아예 영입 경쟁에서 아스널을 앞질렀고, 선수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맨유는 꾸준히 은디아예의 상황을 주시해왔다.

지난달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은디아예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 타깃으로 보고 있다. 구단은 측면에서 더 날카로운 한 방이 필요하며, 은디아예는 그에 부합하는 자원이다. 이미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해 있어 올드 트래퍼드에 즉각적인 임팩트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은디아예는 2선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1대1 돌파 능력이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 여기에 점차 골 결정력까지 끌어올리며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는 2019년 8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공식전 88경기에서 2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한 끝에 프랑스 명문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프랑스 무대에서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마르세유에서 통산 43경기 4골 5도움에 그친 은디아예는 결국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다.
에버턴 이적 후에는 다시 존재감을 되찾았다. 2024/25시즌 리그 33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리그 20경기에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에 맨유를 비롯해 첼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 빅클럽들이 영입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선수 본인 역시 맨유 이적에 열린 듯한 발언을 남겼다. 보도에 따르면 은디아예는 축구 통계 매체 ‘팟몹’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뛰어본 경기장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을 묻는 질문에 “올드 트래퍼드”라고 답했다. 그는 “분위기, 규모… 어릴 때 자라면서 이곳은 꼭 뛰고 싶은 경기장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팀토크는 “일부 보도에서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퇴진 이후 맨유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복귀를 허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바르셀로나로 임대 중인 래시포드와 재결합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대신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그 최우선 타깃으로 은디아예가 떠오르고 있다”며 맨유가 은디아예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 라이브스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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