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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역사에 남을 장면...'안혜지 0.1초 극장 버저비터' BNK, 신한은행 꺾고 4강 싸움 합류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BNK썸이 다시 한번 신한은행과 도원체육관에 버저비터 악몽을 선사했다.
부산 BNK썸은 16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BNK는 12승 13패를 기록해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4위에 올랐다. 또 61일 만에 연승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불씨를 살렸다.
BNK는 경기 초반 김소니아와 안혜지를 앞세워 손쉽게 경기를 풀었다. 2쿼터에는 이소희의 버저비터 3점으로 6점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문제는 벤치 자원들이 나왔을 때였다. 김민아, 김정은, 변소정 등은 트랜지션 상황에서 패스 미스 혹은 이지샷 찬스를 놓쳤고, 오히려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해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결국 신한은행은 4쿼터 신지현이 폭발하며 끝까지 추격전을 벌였고, 종료 3초 전 신이슬이 극적인 동점 레이업을 성공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듯했다.
패색이 짙었던 BNK는 안혜지가 베이스 라인에서 공을 받은 뒤 빠르게 하프라인을 넘었고, 회심의 원핸드 3점슛이 백보드를 맞고 림을 통과했다. 심판은 정확한 판독을 위해 비디오를 돌려봤고, 그 결과 정확하게 0.1초가 남은 순간 공은 안혜지의 손을 떠나면서 득점이 인정됐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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