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맨유, 아스널·리버풀 제쳤다… ‘19살 9골 6도움’ 초특급 유망주 영입전 선두 “현재 가장 유리한 위치”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얀 디오망데(RB 라이프치히)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6일(한국시간) “맨유는 디오망데 영입 경쟁에서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 속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은 디오망데를 모하메드 살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으며, 그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할 예정”이라며 “아스널 역시 왼쪽 측면 강화를 위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아스널과 리버풀이 모두 그를 원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르셀로나로 임대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구단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는 상황이기에 맨유는 새로운 왼쪽 윙어가 필요하며 디오망데를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여름 레가네스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디오망데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그리고 뛰어난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겸비한 자원이다. 특히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그는 19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지금까지 총 24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여러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체 역시 “그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는 주목받지 않을 수 없었다. 계약 기간이 2030년까지 남아 있지만, 라이프치히가 그를 이번 시즌 이후까지 붙잡아 두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구단은 디오망데에게 약 1억 유로의 이적료를 원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엄청난 잠재력을 고려하면 큰 장애물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상황마저 맨유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당초 영입전에서는 리버풀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됐지만, 보도에 따르면 디오망데가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하면서 구도가 다소 바뀐 상황이다.
끝으로 매체는 “높은 이적료 요구와 치열한 경쟁을 고려하면 이 거래는 결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팀은 맨유”라며 영입전에서 맨유가 앞선 상태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사진= MUFC Famly,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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