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런던 중심가서 '전 PL 구단주' 피습 사건 발생..."자던 도중 침입, 칼로 목·손 찔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전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주 파와즈 알-하사위가 자택에서 복면 강도에게 흉기에 찔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15일(한국시간) “전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주였던 파와즈 알-하사위가 이달 초 자택에 침입한 복면 강도들에게 칼로 목부위와 손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하사위는 런던에서도 부촌으로 꼽히는 메이페어에 위치한 약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 상당의 자택에서 머물고 있던 중, 복면을 쓴 강도들의 침입을 받았다.

알-하사위는 당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강도들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목과 손 부위에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양손에 붕대를 감은 알-하사위의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다만 강도들이 그의 집에서 무엇을 훔쳐 달아났는지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런던 광역경찰청은 “알-하사위가 입은 부상은 생명에 위협이 되거나 평생 후유증을 남길 정도는 아니다”라며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알-하사위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노팅엄 포레스트를 소유했던 인물로, 이후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에게 구단을 매각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노팅엄 포레스트는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5년간 무려 9명의 감독을 교체하는 혼란을 겪었고, 마리나키스 체제에 들어선 뒤 2022년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션 다이치 감독을 경질한 뒤 전 울버햄프턴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를 시즌 네 번째 사령탑으로 선임한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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