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WBC 대표팀 평가전, 유튜브·치지직서 볼 수 있다…삼성·한화·KIA·KT와 총 6차례 맞대결

[SPORTALKOREA] 한휘 기자= 내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캠프를 진행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일정 및 중계 플랫폼이 확정됐다.
KBO는 12일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오키나와에서 치르는 6차례 평가전의 일정 및 상대팀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20일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평가전을 치른다. 21일에는 코친다 야구장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진행하며, 하루 휴식 후 23일 카데나 야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한화와 다시 경기를 치른다.
이어 24일 카데나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하는 대표팀은 다시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6일 온나손으로 이동해 삼성을 다시 만난다. 뒤이어 카데나로 돌아와 27일 KT 위즈를 상대로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평가전은 3월 초 WBC 공식 연습경기와 본 대회에 앞서 선수들이 페이스를 조절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수 보호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정규 이닝보다 단축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이닝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TV 및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TV 중계는 KBSN 스포츠와 MBC 스포츠플러스, SPOTV가 전담한다. 온라인으로는 KBO 유튜브와 함께 지난해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를 유무선 생중계한 ‘치지직’을 통해 중계를 송출한다.
한편, 최종 명단을 확정한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2차 캠프에 돌입한다. 이번 캠프에는 30명의 선수 가운데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7명을 제외한 23명이 참가한다.
이어 오사카로 이동해 내달 2일과 3일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즈와 공식 연습경기를 펼친다. 연습경기부터는 해외파 선수들도 합류한다. 이어 도쿄로 이동해 5일부터 WBC 본선에 돌입한다.

사진=KBO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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