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정후 소속팀 출신 ML 최고 유망주 포수,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가능성 언급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포수 조이 바트가 여러 팀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 특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협상은 성사 직전까지 흘러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타' 제이슨 맥키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과 피츠버그가 이삭 파레데스에 대한 트레이드를 논의할 당시, 바트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비한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다만 "피츠버그가 최근 마르셀 오수나를 영입하면서 파레데스 딜은 성사되기 어려워졌지만, 바트가 이동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2순위 출신인 바트는 메이저리그 데뷔 전까지만 해도 정상급 유망주로 분류됐으나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패트릭 베일리에게 밀렸다.
이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뒤 최근 2시즌 연속 FWAR(팬그래프 기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3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근 2시즌 타격 성적은 타율 0.257 17홈런 75타점 OPS 0.745이며 파워에 비해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시즌 동안 바트가 피츠버그에 기여한 부분은 많지만, 팀 사정상 그는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 벤 셰링턴 피츠버그 단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헨리 데이비스와 엔디 로드리게스가 주전 포수 역할을 소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포수 뎁스를 유지할 것이지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내용을 살펴봤을 때 결국 바트가 팀을 옮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

현재 바트를 노리고 있는 팀은 휴스턴과 탬파베이 레이스다. 휴스턴은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포수가 야이너 디아즈와 세자르 살라자르 단 2명뿐이다. 스프링캠프에 초청된 포수 역시 빅리그 경험자는 카를로스 페레즈 단 1명밖에 없다.
살라자르는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이 OPS 0.586에 불과하다. 디아즈 역시 지난해 111경기만 선발로 나선 선수이기에 백업 포수가 필요하다. 휴스턴은 최근 FA로 풀린 빅터 카라티니와 연장 계약을 맺지 않았다.
탬파베이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FA 시장에 나온 JT 리얼무토를 노렸으나, 그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재계약을 선택하면서 새로운 포수를 물색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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