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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조 자산가도 화들짝! 올해도 돈만 펑펑 쓰고 PO 탈락인가? 메츠, NO1 유격수 린도어, 수술로 6주 결장...개막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6 02.12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메츠가 시즌이 개막하기도 전부터 악재에 시달린다.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미국 매체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의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최근 오른손 유구골 골절 수술을 받아 최소 6주 이상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에 따르면 린도어는 종전부터 해당 부위에 통증을 느꼈지만, 그동안은 통증을 최소화하며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초반부터 통증을 느낀 것을 고려해 12일 전문의를 찾아 부상 상태를 점검했다.

멘도사 감독은 린도어가 개막일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린도어가 수술을 마친 뒤 10일이 지나면 봉합을 풀고 러닝과 송구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츠의 시즌 개막일은 오는 3월 27일이다.

멘도사 감독은 "선수마다 다르지만, 린도어의 성격을 잘 안다"며 "그가 개막일에 맞춰 준비가 돼서 돌아올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

올해 32세 시즌을 보내는 린도어는 그야말로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지난 2015시즌 데뷔한 뒤 140경기 이상 소화하지 않은 경우는 데뷔 시즌과 단축 시즌인 2020시즌과 2021시즌뿐이다. 최근 4시즌의 경우 모두 152경기 이상을 나섰으며 지난해에는 오른쪽 새끼 발가락이 골절을 당했음에도 메이저리그 최다인 732타석에 들어섰다.

린도어의 통산 성적은 타율 0.273 279홈런 856타점 216도루 OPS 0.817이다. 그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의 뛰어난 수비력에 더해 해마다 30홈런-30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5툴 플레이어'다. 지난해에는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31홈런 86타점 31도루 OPS 0.811을 기록했다.

메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제프 맥닐, 브랜든 니모, 피트 알론소 등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프랜차이즈 스타를 모두 내보내고 린도어와 후안 소토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했다.

따라서 린도어가 만약 정상 컨디션으로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상당한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메츠는 린도어가 빠지면 FA로 영입한 보 비솃이 유격수를 맡을 예정이다. 비솃은 종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주로 유격수로 출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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