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단독' 충격 폭로! 韓 '에이스' LEE, 밑바닥 대우 받고 있었다...PSG, 이강인에 팀 내 최저 수준 급여 제공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서 팀 내 최저 수준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르 파리 지앵'은 7일(한국시간) PSG 선수단의 연봉 및 급여 체계에 관해 단독 보도했다.
그간 PSG 선수들이 받는 높은 연봉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처럼 선수별 세전 급여 정보가 명확하게 수치화되어 나열된 건 다소 이례적이다.

르 파리 지앵은 각종 옵션, 후원 계약, 초상권 등을 제외하고 순수 구단 지급 급여만을 놓고 계산기를 두드렸다.
그 결과 PSG 선수단의 팀 내 입지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지표가 완성됐다. '발롱도르 위너' 우스만 뎀벨레가 월 156만 유로(약 27억 157만 원)로 1위에 올랐고, 마르키뉴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이 포디움을 이뤘다.
반면 이강인은 존재감에 비해 아쉬운 월 31만 유로(약 5억 3,5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PSG 1군 선수 가운데 뒤에서 4번째에 해당한다.
비록 이강인은 PSG서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하진 못하고 있다. 다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현재 수령 중인 연봉은 아쉽단 평이 지배적이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SG에 입성한 이래 매 시즌 꾸준히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1, 2, 3선을 가리지 않고 준수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PSG가 근 몇 년 간 전례 없는 성공 가도를 질주하는 데 이강인의 공로가 적지 않았던 셈이다. 게다가 이강인은 그간 한국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유니폼, 굿즈 판매 등에서 팀 내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구단 수익에 기여했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르 파리지앵이 분류한 선수단 내 급여 1~4단계 가운데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랄두, 마트베이 사포노브와 함께 가장 낮은 그룹에 속했다.
사진=르 파리지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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