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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KBO 현역 선수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일파만파...키움, 이주형, 자폐인 묘사 금기시한 박은빈 향해 '우영우 말…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무례한 댓글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배우 박은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빈은 2,000여 명의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소소한 일상을 주고받았다. 스타와 팬 사이 훈훈한 대화가 오가던 와중 문제의 댓글이 튀어나왔다.
이주형은 본인 인증을 의미하는 체크 표시가 붙어 있는 계정을 활용해 "우영우 말투 해주세요"라고 맥락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는 2022년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서 배우 박은빈이 연기했던 인물을 의미한다. 극 중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변호사다.
그간 박은빈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자폐인 묘사를 금기시해왔다. 실제 자폐인이 겪는 아픔에 깊이 있게 공감하며 원치 않는 방향으로 피해를 주길 극도로 꺼렸던 까닭이다.
심지어 이와 같은 논란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드라마 방영 당시 우영우 캐릭터를 따라 한 일부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 등이 자폐인 희화화 논란에 휩싸여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이에 팬들의 분노는 이주형을 향하고 있다. 프로 선수로서 사회에 미칠 영향력과 윤리적인 책임 등을 고려하지 않은 가벼운 행동이었단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이주형 SNS,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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