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국 떨고 있니? ML 703홈런 타자가 이끄는 도미니카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미국, 일본에 맞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대표팀이 최정예 전력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미국 매체 'MLB 네트워크'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도미니카 공화국 소속 30명의 명단을 최종 공개했다.

먼저 선발 투수로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펼쳤던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1선발을 맡고 '사이영 출신' 샌디 알칸타라가 뒤를 잇는다. 이어 '보스턴의 미래' 브라이언 베요, 애슬래틱스의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가 대기한다.
불펜진도 탄탄하다. 에드윈 우체타, 아브너 유리베, 카밀로 도발,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세란토니 도밍게즈 등 빅리그에서 필승조 혹은 마무리로 활약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타선은 더 막강하다. 현역 최고의 선수들로 구축한 미국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포수에는 뉴욕 양키스의 주전 오스틴 웰스와 아구스틴 라미레즈가 마스크를 쓴다.
내야수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 케텔 마르테가 2루 매니 마차도가 3루, 헤라르도 페르도모가 유격수를 맡는다. 백업으로는 제레미 페냐를 비롯해 아메드 로사리오, 카를로스 산타나, 주니오르 카미네로가 대기한다.
외야도 강력하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후안 소토를 필두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즈가 주전으로 출전하며 오닐 크루즈, 요한 로하스가 뒤를 받친다.
이번 대회에서 도미니카 대표팀을 이끄는 수장은 알버트 푸홀스다. 메이저리그 통산 703홈런을 기록한 그는 미국 대표팀에 비수를 꽂을 준비를 마쳤다.
D조에 속한 도미니카 공화국은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니카라과, 이스라엘과 한 조를 이뤘다.
* 도미니카 공화국 30인 명단
투수 - 샌디 알칸타라, 크리스토퍼 산체스, 브라이언 베요, 루이스 세베리노, 엘비스 알바라도, 알버트 아브레유, 우에스카 브라조반, 세란토니 도밍게즈, 카밀로 도발,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완디 페랄타, 데니스 산타나, 그레고리 소토, 에드윈 우체타, 아브너 유리베
포수 - 아구스틴 라미레즈, 오스틴 웰스
내야수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케텔 마르테, 매니 마차도, 헤라르도 페르도모, 제레미 페냐, 주니오르 카미네로, 아메드 로사리오, 카를로스 산타나
외야수 - 후안 소토, 훌리오 로드리게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오닐 크루즈, 요한 로하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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