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다저스보다 더 강한 팀이 있었다! '우주방위대' 2026 WBC 미국 로스터 발표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보다 더 강력한 팀이 나타났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명예 회복을 하겠다는 미국 대표팀이 최상의 전력을 갖췄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출전하는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대표팀의 라인업은 놀랍기 그지없다. 특히 투수진의 면면이 종전과 다르게 화려하다. 선발 투수로는 양대리그 사이영상 투수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나서며 조 라이언(미네소타 트윈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튜 보이드(시카고 컵스)가 뒤를 잇는다.
롱릴리프로는 루키 투수 놀란 메클래인(뉴욕 메츠)과 은퇴한 클레이튼 커쇼, 베테랑 투수 마이클 와카(캔자스시티 로열스), 클레이 홈즈(메츠)가 대기한다.
불펜도 수준급이다.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개럿 위틀록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드나(뉴욕 양키스), 개럿 클레빈저(탬파베이 레이스), 그리핀 잭스(탬파베이), 브래드 켈러(필라델피아 필리스), 게이브 스피어(시애틀 매리너스)가 포함됐다.
마무리는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책임진다.

타선의 면면도 화려하다. 포수 포지션에는 60홈런 타자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와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윌 스미스(LA 다저스)다.
내야에는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 알렉스 브레그먼(컵스),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가 주전으로 나설 예정이며,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어니 클레멘트(토론토 블루제이스), 폴 골드슈미트가 백업으로 나선다.

외야는 캡틴 애런 저지(양키스)를 포함해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주전으로 나설 전망이며,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컵스)이 대수비로 출전한다.
지명 타자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다.
역대급 전력을 구축한 미국은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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