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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신발까지 벗어 던졌다! 70m 캐치볼·맨발 투구로 투타 겸업 준비 착착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6시즌을 앞두고 투타 겸업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풀카운트', '스포츠 호치'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구단 시설에서 자율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오타니는 농구공 정도 크기의 메디슨볼과, 야구공보다 가벼운 공을 사용해 벽 던지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그라운드로 이동해 캐치볼에 나섰다. 최장 약 70미터까지 공을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풀카운트'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개막부터 이도류 복귀를 목표로 한 컨디션 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도 있었다. 벽 던지기 훈련에서 왼발은 스파이크를 신은 반면, 축이 되는 오른발의 신발은 맨발로 투구했다. 체중 이동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이었던 2018년 10월, 2023년 9월 2차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을 거쳐 2024년 다저스 이적 이후로는 초반 타자에 전념했고 지난해 단계적으로 투구수를 늘려 투수로 복귀했다.
정규시즌에 앞서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지명타자'로 합류하는 오타니는 이도류 출전 여부를 두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몸 상태를 보고 판단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투수 등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풀카운트·스포츠 호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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