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과 격돌' 日, 최정예 전력 꾸렸다! WBC 최종 명단 확정→오타니 포함 메이저리거 9명 합류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4일(한국시간)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마지막 30번째 선수로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를 발탁하면서 2026 WBC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일본팀의 2026 WBC 최종 명단이다.
△투수(14명) =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스가노 도모유키(FA), 타네이치 아츠키(지바 롯데 마린즈), 타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곤즈), 미야기 히로야, 소타니 류헤이(이상 오릭스 버팔로즈), 이토 히로미, 키타야마 코키(이상 닛폰햄 파이터즈), 오타 타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이라 카이마(세이부 라이온즈), 마츠모토 유키(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시이 다이치(한신 타이거스)
△포수(3명) = 와카츠키 켄야(오릭스), 사카모토 세이시로(한신), 나카무라 유헤이(야쿠르트 스왈로즈)
△내야수(7명) = 마키 슈고(DeNA 베이스타즈), 코조노 카이토(히로시마 카프), 마키하라 타이세이(소프트뱅크), 겐다 소스케(세이부), 사토 데루아키(한신),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5명) = 콘도 켄스케, 슈토 우쿄(이상 소프트뱅크), 모리시타 쇼타(한신),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지명타자(1명) =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2023 WBC 결승에서 미국을 제압한 일본은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최정예 전력을 꾸렸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9명이 합류해 전력의 무게감을 더했다.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이마나가 쇼타(컵스), 사사키 로키(다저스)는 제외됐다.
다르빗슈는 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임시 코치 자격으로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난해 11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그는 아직 실전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표팀 후배들을 돕기 위해 코치로라도 베테랑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는 “다르빗슈가 일본 선수들에게 피치 클록, 피치컴 등 WBC에 도입되는 규정과 장비에 대해 조언하고, 메이저리그 타자 대응 방법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2026 WBC 1라운드에서 한국,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편성됐다. 한일전은 3월 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WBC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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