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합의' 쏘니, 어쩌나, 끝내 공식 입장도 뒤집었다...LAFC, 부앙가, 브라질 플루미넨세행 보도 등장, '손흥민 파트…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드니 부앙가가 로스앤젤레스 FC(LA FC)를 떠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주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식을 전하는 '테리토리오 MLS'는 3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보도를 인용해 "LA FC가 플루미넨세와 부앙가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MLS 소식에 정통한 톰 보거트 기자는 "플루미넨시가 LA FC의 핵심 공격수 부앙가 영입을 위해 약 1,500만 달러(약 220억 원) 규모의 제안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이후 부앙가가 플루미넨세로 이적할 수 있단 주장이 쏟아졌다. 최근 부앙가는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진 인터 마이애미 CF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당시 부앙가는 이적 관련 보도가 흘러나오자, 공식적으론 잔류 의지를 밝혔다.

다만 이는 이적이 불발된 후 표면적인 입장일 뿐, 진짜 속내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실제로 당시 부앙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꿈에서 불과 몇 cm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클럽이 그 문을 닫아버렸다"라는 내용을 리트윗했다.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게재한 부앙가는 곧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일파만파 퍼진 후였다. 부앙가는 이적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AFC 탈출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단 보도가 반복됐다.
테리토리오 MLS는 구체적인 이적료 지급 계획까지 밝히며 신빙성을 높였다. 매체에 따르면 플루미넨세는 먼저 600만 달러(약 87억 원)를 내고, 추후 900만 달러(약 130억 원)를 분할 지급하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확인됐다.

만일 부앙가가 플루미넨세로 이적할 시 LA FC로선 그야말로 악재다. 지난해 손흥민을 영입하며 원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구단이 핵심 공격수로 지목한 재능인 까닭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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