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쳤다! 위르겐 클롭, '컴백 확정' 안필드로 귀환...리버풀 레전드 코칭스태프 일원으로 도르트문트와 레전드 매치 …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위르겐 클롭이 '마음의 고향' 안필드로 돌아와 리버풀 FC 터치라인에 선다.
독일 '원풋볼'은 1월 31일(한국시간) "클롭이 리버풀로 돌아온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전드와의 자선 경기에서 클롭은 리버풀 레전드 코칭스태프의 일원으로 안필드에 귀환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 레전드는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LFC 파운데이션의 연례 자선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맞붙는다. 클롭은 팀을 직접 지휘하진 않을 계획이다. 벤치에 앉아 케니 달글리시 경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라고 설명했다.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롭은 LFC 파운데이션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안필드를 밟는다.
구단 자선 행사 격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매치의 수익은 100% 기부에 쓰인다. 주로 LFC 파운데이션이 운영하는 고용 지원 프로젝트와 지역 사회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롭은 지난 2024년 5월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클롭은 팀을 떠난 후에도 여러 차례 리버풀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LFC 파운데이션 홍보대사를 맡는 등 구단 안팎에서 여전히 레전드 예우를 받고 있다. 다만 클롭은 직접적으로 구단 행정 등에 참여하기보단 그라운드 안팎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원풋볼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매치는 2025년 3월 첼시 FC 레전드와의 일전보다 더 큰 흥행이 예상된다. 과거 리버풀, 도르트문트를 모두 지휘한 바 있는 클롭이 두 구단의 팬들 앞에 서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사진=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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