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박준현' 1순위 배출한 '미래 스타 산실' 2026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31일 개최...김한수·권오준…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는 ‘2026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오는 31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14박 15일간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중3 권역별 캠프(북부/중부/남부 각 40명씩)에서 훌륭한 기량과 태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연속적인 별도의 소집 훈련을 통해 미래 KBO리그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기본기를 강화하고 기술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2023년과 2024년 캠프에 참가했던 선수 총 20명이 KBO리그 구단에 지명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캠프 출신 선수 중 박준현(키움 히어로즈) 선수가 작년 1라운드 1순위 정현우(키움)에 이어 또다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1라운드 5순위 김민준(SSG 랜더스), 1라운드 7순위 김주오(두산 베어스), 1라운드 8순위 양우진(LG 트윈스) 등 상위 라운드 지명자가 다수 배출되며, Next-Level Training Camp가 미래 KBO리그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로 거듭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선수들을 면밀하게 지도할 코칭스탭으로 김한수 감독을 중심으로 채종국(내야수비), 권오준(투수), 이성우(포수), 민병헌(타격), 정진호(외야수비/주루), 김명성(투수) 코치가 참여해,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산 기장군과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및 실내 연습장 등 훈련 시설 일체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물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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