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日 레전드 보고 배웠나? 얼마나 더 잘하려고...2시즌 연속 선발로 1점대 ERA, 사이영 수상한 스킨스, 새로운 구…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현역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역대 최고 투수 반열에 오르려 한다. 새로운 구종을 장착해 메이저리그를 정복할 태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에노 사리스 분석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스킨스가 오는 2026시즌 새로운 구종을 추가할 것이라고 들었다"며 "해당 구종은 스위퍼의 느린 버전으로 '슬리퍼'라고 칭한다"고 설명했다.

스킨스는 지난해에도 무려 7가지 구종을 던졌다. 그는 평균 시속 98.2마일(약 158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스위퍼, 스플리터, 체인지업, 싱커,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했다.
이러한 구종들을 세부적으로 더 자세히 살펴보면 스킨스는 10가지 이상의 구종을 던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특히 그는 스플리터와 싱커를 섞어 던지는 일명 '스플링커'를 개발해 많은 타자들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스킨스는 이러한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상대 타자들을 마음껏 요리했다. 데뷔 시즌인 지난 2024시즌부터 23경기에 출전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함께 사이영 투표 3위에 올랐던 그는 지난해 187⅔이닝을 던지며 10승 10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탈삼진도 216개를 올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했다.
스킨스의 행보는 마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레전드 투수 다르빗슈 유를 연상하게 한다. 다르빗슈는 과거 수많은 변화구를 연구해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불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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