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현실화! 야니스 드라마 시작… 아데토쿤보 결국 시장에 나왔다!… 돈치치급 대형 거래 또 나오나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결국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NBA 소식에 정통한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두 차례 NBA MVP를 수상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월 5일(현지시간) 트레이드 마감 시한 또는 오프시즌에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으며, 여러 경쟁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밀워키 벅스에 공격적인 제안을 보내고 있다고 리그 소식통들이 ESPN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밀워키 구단 역시 관련 제안들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밀워키의 상징과도 같았던 아데토쿤보가 결국 트레이드 시장에 등장했다.

물론 그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 이후에도 부상 여파로 당장 코트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계약이 2026/27시즌까지 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밀워키가 이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아데토쿤보 트레이드를 검토할 것이라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시장에 나오게 됐다.
아데토쿤보는 2013년 데뷔 이후 줄곧 밀워키 벅스 유니폼만을 입고 활약해 왔으며, 2021년에는 구단에 무려 50년 만의 NBA 우승을 안기며 명실상부한 프랜차이즈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정규시즌 MVP 2회, 올-NBA 퍼스트 팀 7회 선정에 빛나는 리그 최정상급 슈퍼스타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30.4득점 11.9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NBA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역시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28.0득점 10.0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야투 성공률 64.5%, 3점슛 성공률 39.5%라는 압도적인 효율까지 더하며 변함없는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시즌 내내 부상이 반복되며 결장이 잦아졌고, 그 여파로 밀워키는 현재 동부 콘퍼런스 18승 27패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은 물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밀워키는 과감하게 아데토쿤보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으며 미래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지난 시즌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NBA에 또 하나의 대형 드라마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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