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트레이드 성사? '위긴스 컴백! 쿠밍가 OUT' 골든스테이트 대형 트레이드 추진하나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지난해 팀을 떠났던 앤드류 위긴스가 1년 만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프로농구 소식에 정통한 제이크 피셔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와 마이애미 히트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조나단 쿠밍가와 위긴스를 맞바꾸는 거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논의는 실제로 이뤄졌다"며 가능성을 더 높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팀을 이끌었던 포워드 지미 버틀러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버틀러가 빠지면서 우승 가능성은 급격하게 떨어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의 전성기 때 우승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 커리는 1988년생으로 전성기는 물론 은퇴가 눈앞으로 다가온 선수다.

이에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과 지난 2021-2022시즌 우승을 합작했던 위긴스를 데려와 영광을 재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위긴스는 올해 마이애미에서 43경기를 뛰며 평균 15.7득점 5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그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원정 팬들의 격한 환영과 함께 기립박수를 받았다.
위긴스의 반대급부로 떠오른 쿠밍가는 여전히 골든스테이트를 떠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와 울며 겨자 먹기로 2년 계약을 맺은 그는 20경기 출전 평균 12.1득점 5.9리바운드 2.5어시스트에 그쳤다. 버틀러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버틀러 부상 이후엔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경기 도중 무릎과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으로 현재 로스터에서 빠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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