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英 '단독' 韓 초대박 LEE, 토트넘, "공식적인 문의 도착"...SON, 품었던 국민 구단, 이…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강인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PSG 구단에 공식적으로 문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 영입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엄청난 성공을 맛봤던 토트넘이 PSG 스타 이강인을 향해 관심을 내비쳤다고 주장했다.

다만 성사 가능성엔 물음표를 붙였다. PSG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붙잡겠단 의지가 명확하며 중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단 골자였다.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23경기에서 7승 7무 9패(승점 28)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스쿼드 전반에 다양한 문제가 감지 되는 가운데 유독 치명적인 요소는 1, 2선을 오가며 경기를 풀어갈 창의적인 유형의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하며 추가 영입 필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손흥민이 떠나며 발생한 '마케팅 공백' 역시 뾰족한 대책이 나와야 할 시점에 도달했단 평이다. 토트넘은 지난 10년 동안 구단 수익 가운데 상당 부분서 손흥민 후광 효과를 누려왔다.

만일 이강인이 손흥민을 직간접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유입된 아시아 팬들을 묶어놓은 후 계속해서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 입장에서 이강인 카드는 그야말로 군침이 돌 수밖에 없다. 팀토크는 "PSG는 문을 닫고 있지만, 구단 내부 관계자들이 입지를 재평가할 여지가 남아 있다. 이 경우 토트넘은 다시 한번 이강인 영입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PSG,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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