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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가정사!' 韓 분노케 한 '눈찢기 인종차별' 주인공, 11살에 아빠 됐다...33살인데, 장녀가 벌써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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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국 팬들에게 '눈찢기 제스처' 논란으로 기억된 에드윈 카르도나의 충격적인 가정사가 재조명됐다.

글로벌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더 크랙'은 27일(한국시간) "카르도나의 장녀 안나 카르도나가 최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런데 나이를 계산해 보면, 그녀의 어머니는 14세에 임신했고, 카르도나는 불과 11세에 아버지가 된 셈이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매체 'CNN'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너무 어린 나이였던 탓에 이 사실은 당시 지역 사회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다만 안나가 태어난 이후 카르도나는 연인과 결별했고, 이후 프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길을 택했다.

 

비록 카르도나는 안나와 함께 살지는 못했지만 딸과의 만남을 이어왔고, 생활비 지원 등 부양 책임도 꾸준히 감당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카르도나에게는 안나 외에도 15세 딸과 12세 아들이 있다.

카르도나는 1992년생 콜롬비아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현재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소속(콜롬비아 1부 리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뛰고 있다. 17세에 프로 데뷔해 자국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CF 몬테레이(멕시코),  CA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명문 구단을 거치며 프리킥과 중거리 슈팅 능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가대표로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득점왕을 지냈고, 성인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예선 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2017년 11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전에서 기성용을 향해 '눈찢기 제스처'를 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국내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후 카르도나는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국제경기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 등 잡음도 남기기도 했다.

사진=중계화면, 더 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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