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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 은퇴 발표가 선수들에게 영향이 있었을까요?" 경기 결과에 헛웃음 지은 양동근 감독

[SPORTALKOREA=고양] 이정엽 기자=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준비한 것을 해보지도 못하고 패한 부분을 아쉬워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54-99로 완패했다.
경기 후 양 감독은 "이런 경기도 있다"며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준비한 수비도 해보지 못해고 져서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팀 강지훈 컨디션이 제일 좋아서 그 선수를 맡는 사람은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체크를 들어오면서 3점을 2개 맞는 순간 흐름이 많이 기울었다"며 "그런 기세 싸움에서 졌던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한편, 이날 경기 직전 현대모비스의 레전드 함지훈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함지훈은 오는 2월부터 은퇴 투어에 나선 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면 올해 정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친다.
양 감독은 "함지훈 선수의 은퇴 발표가 선수들에게 영향이 있었을까요?"라고 취재진에게 되물으며, "선수들이 조금 서운했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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