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가격 실화냐?...남편 오타니, MVP 시상식 함께한 아내 마미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오타니 쇼헤이, 다나카 마미코가 착용한 의상이 화제를 모았다.
일본 '뉴스 포스트 세븐'은 27일(한국시간) 오타니와 아내 마미코의 시상식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선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뉴욕 지부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로 101년째를 맞이한 BBWAA 시상식은 감독상, 전년도 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자 등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이번에도 오타니였다. 이날 오타니는 양 리그 개인 주요 타이틀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3년 연속, 생애 4번째 정규 시즌 최고의 선수 자격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되는 슈퍼스타답게 오타니와 아내의 착장이 일본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뉴스 포스트 세븐은 "오타니가 만찬회에서 착용한 네이비 컬러 재킷은 지난해 레드카펫 때와 같은 BOSS 제품으로 보인다. 마미코가 입은 드레스는 호주 럭셔리 브랜드 LEO LIN의 원 숄더 맥시 드레스 인디고 컬러로 추정된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 기준 관세 포함 27만 1,000엔(약 254만 원) 수준이다. 마미코는 그간 오타니와 BOSS 제품을 착용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 오프숄더 드레스는 본인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전문가의 말을 빌려 "마미코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어깨가 드러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은 매우 잘 어울렸다. 마미코는 지난해 4월 출산했지만, 전직 농구 선수답게 근육이 잘 유지돼 건강미가 돋보였다. 전체적인 스타일링도 매우 건강하고, 호감형이었다. 오타니 역시 오프 시즌 임에도 예년보다 몸이 상당히 정돈된 듯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자택은 수영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육아를 병행하면서 오프 시즌에도 몸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내게 투표해 준 기자 여러분께 인사를 전한다. MVP는 매우 의미 있는 상이고, 다시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내, 딸, 반려견 데코핀을 향해선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항상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뉴스 포스트 세븐, 산케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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