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유, 끝내 맨더비서 참패...'차세대 PARK' 낙점했는데, 이적료 1984억 책정 앤더슨, 맨시티 이적 선호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차세대 박지성으로 낙점한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실패할 위기에 놓였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며 아직 행선지를 결정하지 않은 몇몇 선수의 거취를 조명했다.
매체는 "앤더슨이 어디로 이적할 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현재로선 1월 이적은 극히 어려워 보인다. 그는 몇 달 전부터 맨유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카세미루의 이탈이 확정된 상황에서 23세의 그는 미드필더는 중원 개편을 위해 맨유가 찾고 있는 유형의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날 BBC는 앤더슨이 맨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에 물음표를 붙였다. 그간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다.
여기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앤더슨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984억 원)를 책정했다. 게다가 최근 맨체스터 시티 FC, 첼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이 참전하며 경쟁 구도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와중에 영국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선수 본인이 맨시티를 선호한단 보도가 흘러나오며 맨유의 영입 계획엔 먹구름이 드리웠다.
한편, 맨유는 최근 마이클 캐릭이 임시 감독직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구단 레전드 출신 캐릭 감독은 후벤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며 어수선한 분위기를 재빠르게 수습했고, 맨시티, 아스널 FC 등 우승 후보들을 연이어 격파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사진=라이브 스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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