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불만 폭발! 쏘니 날벼락..."꿈이 불과 몇 cm 앞이었는데" 손흥민과 환상 듀오, 부앙가 'LAFC…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 드니 부앙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부앙가의 인터 마이애미 CF 이적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최근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한 인터 마이애미가 부앙가를 원한단 보도가 쏟아졌다.

'디 애슬레틱'은 인터 마이애미가 1,100만 유로(약 187억 원)를 제시했지만, LAFC의 단호한 거절에 가로막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부앙가는 공식적으로 이적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이적 불발 후 표면적인 입장일 뿐 실제 속내는 이와 거리가 있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등은 부앙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 의미심장한 게시글에 주목했다.
부앙가는 "꿈에서 불과 몇 cm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클럽이 그 문을 닫아버렸다"라는 내용을 리트윗했다. 이는 삽시간에 퍼졌고, 부앙가가 이적이 좌절된 후 잔류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불만을 터트렸단 해석으로 연결됐다.

일각에선 부앙가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LAFC는 지난해 '슈퍼스타' 손흥민을 영입하는 등 원대한 프로젝트를 수립한 후 계획대로 실행하고 있다.
이에 머지않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대권을 거머쥘 것이란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문제는 그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할 부앙가가 리그 내 라이벌 구단에 흔들리고 있단 사실이다. 마르카는 "몇몇 팬들은 부앙가의 태도를 문제 삼고있다. 다음 시즌 새로운 프로젝트 실행에 앞서 구단을 향한 존중과 헌신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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