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50대 여성, 차로 들이박아 중상"..."평생 후유증 남을 정도" 前 맨유 수…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프리미어리그(PL)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애런 완비사카에게 악재가 드리웠다. 그의 연인이 교통사고로 보행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25일(한국시간) "PL에서 활약 중인 완비시카의 연인 에이프릴 프랜시스가 보행자를 차량으로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혐의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에식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지난해 9월 23일 오전 8시경 발생했다. 프랜시스는 에식스주 브렌트우드 하츠우드 로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50대 여성 보행자를 들이받았고, 피해자는 이 사고로 평생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중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프랜시스는 '위험 운전으로 중상 초래'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다. 해당 혐의는 운전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가장 중대한 교통 범죄 중 하나로, 유죄 판결 시 최대 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에식스 경찰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브렌트우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위험 운전으로 중상을 초래한 혐의로 한 여성이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라며 "도로경찰국이 주도한 수사 끝에 에이프릴 프랜시스를 해당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또한 "피고인은 오는 2월 17일 콜체스터 치안법원에서 첫 공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이번 사안은 완비사카 입장에서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프랜시스와 벌써 6년째 교제 중인 데다, 두 사람 사이에 이미 자녀까지 두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완비사카는 현재 PL 무대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다섯 시즌 동안 190경기에 출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뒤, 지난 2024년 8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해 현재 핵심 전력으로 뛰고 있다.
실제 완비사카는 24일 열린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렇듯 쾌조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랜시스의 상황이 경기 외적인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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