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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의 끝이 다가왔다” 1티어 기자 충격 폭로…르브론, 레이커스와 동행 종료 수순! 단, 트레이드는 확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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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와 LA 레이커스의 동행이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미국 현지에서 나왔다.

NBA소식에 정통한 'ESPN'소속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최근 팻 맥아피 쇼에 출연해 르브론의 미래를 두고 의미심장한 전망을 내놨다.

샤라니아 기자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르브론 제임스가 자유계약선수로 다른 팀과 계약하든, 은퇴를 결정하든, 아니면 1년 더 뛰고 레이커스 선수로 은퇴하든 간에 어떤 방식으로 보더라도 끝은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 관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41세가 된 르브론은 여전히 경쟁을 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은 식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르브론이 은퇴를 하지 않는다면 우승을 위해 변화를 택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게다가 지난 22일 ESPN은 레이커스의 전 구단주 지니 버스와 르브론간의 감정의 골이 깊다는 방식의 보도까지 내놓았다. 결국 르브론은 현재 계약이 끝나면 레이커스를 떠나는 모양이다. 

다만 그렇다해서 르브론이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낮다.

르브론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시즌 중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르브론이 레이커스 소속으로 시즌을 마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그럼 어디로 가겠나?”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르브론은 올 시즌 43경기 중 26경기에만 출전했지만, 평균 22.5득점 6.0리바운드 6.9어시스트로 여전히 정상급 생산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르브론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실제 르브론 본인 역시 끝이 머지 않았음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시즌 개막 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어떻게 흘러가든 나는 완전히 몰입해 있다. 다만 끝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올 것이라는 건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레이커스에 남든, 다른 팀 유니폼을 입든, 혹은 커리어의 마침표를 찍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르브론의 다음 선택은 NBA 전체를 뒤흔들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사진= Basketball Forever,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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