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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하며' 달린 선수는 7500만 원 받는데, 28경기에서 3승 거둔 투수 연봉을 50%나 인상하다니...! 롯데 돈 많았…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연봉 협상을 마쳤다.
롯데 구단은 22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7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불펜 투수 정현수와 김강현이었다. 둘은 지난해까지 각각 4,000만 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9,000만 원을 수령하고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김태형 롯데 감독의 마당쇠로 활약했던 정철원도 명예 회복에 성공하며 연봉이 크게 올랐다. 1억 2,000만 원을 받았던 그는 올해 1억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유독 승운이 없어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고도 3승 7패에 그쳤던 나균안도 연봉이 수직 상승했다. 정철원과 마찬가지로 1억 2,000만 원을 수령했으나 올해는 1억 8,000만 원을 받는다.
지난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출신으로 지난해 5선발 자리를 꿰찬 '신예' 이민석도 연봉이 100%가 올라 8,000만 원에 사인했다.
야수진에서는 피를 토하며 주루 플레이를 펼쳐 많은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던 장두성의 연봉이 4,800만 원에서 7,500만 원으로 올랐다. 내야수 한태양도 84.2%의 인상률을 기록해 7,000만 원을 받으며 시즌 초반 타격왕 경쟁을 펼쳤던 전민재는 1억 1,000만 원을 받아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한편, 롯데는 오는 25일 대만으로 넘어가 1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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