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맙소사! 김민재 '황당 퇴장'...UCL서 경고 누적으로 OUT→2-0 리드하던 뮌헨, 한순간에 위기 (후반 진행 중…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쳐진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와의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 17분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스코어는 2-0 뮌헨이 앞서고 있다.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팀 비쇼프-요나탄 타-김민재-라파엘 게헤이루가 수비벽을 세웠다.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요주아 키미히가 3선을 형성했으며, 루이스 디아즈-레나르트 칼-마이클 올리세가 2선을 구성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위니옹의 골문을 노렸다.
이에 맞서는 위니옹의 다비드 위베르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키엘 스헤르펀이 골문을 지켰고, 케빈 맥 알리스터-로스 사이크스-크리스찬 버지스가 후방을 담당했다. 아난 칼라일리-카미엘 반 더 퍼르-아뎀 조르가네-길례르미 스미스가 3선을 맡았다. 2선에선 라울 플로루츠-아누아르 아이트 엘하지가 원톱 공격수로 배치된 프로미스 데이비드를 도왔다.

이른 시간 뮌헨이 고삐를 당겼다. 전반 2분 올리세가 전진 드리블 후 디아스가 문전으로 컷백을 시도했다. 볼은 굴절되며 케인 앞으로 흐를 뻔했지만, 스헤르펀은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3분 키미히의 대각 전환 패스를 받은 올리세가 곧바로 케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공중볼 경합에 성공했지만, 스헤르펀이 펀칭으로 쳐내며 다시 한번 위기를 넘겼다. 이 과정에서 케인이 충돌 후 잠시 그라운드에 쓰러졌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김민재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17분 프로미스가 방향 전환으로 치고 나가자 하프라인 부근에서 저지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김민재가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전반 30분 프로미스의 스루패스를 포착한 플로루츠가 우측면 빈공간으로 뛰어들었지만, 김민재가 벼락같은 스피드로 따라 붙어 저지했다.
뮌헨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게헤이루가 니어포스트로 파고들며 강력한 헤더를 시도했지만, 볼은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바로 뒤에서 기회를 노리던 케인은 더 좋은 위치에 있었던 만큼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뮌헨은 강하게 위니옹을 밀어 붙였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답답한 흐름을 깬건 케인이었다. 후반 7분 올리세가 올린 코너킥을 가볍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실점을 허용한 위니옹이 급격히 흔들렸다. 후반 8분 박스 안으로 진격하던 케인을 스헤르펀이 슬라이딩 태클 걸어 쓸어뜨렸다. 결국 주심은 페널티킥이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케인이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두 점차로 따돌렸다.
뮌헨에 적신호가 켜졌다. 후반 17분 침투를 시도하던 반 더 퍼르를 김민재가 손으로 잡아당겨 넘어뜨렸고, 이미 옐로카드를 한 장 받았던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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