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대형 희소식! "업그레이드된 손흥민 왔다" LAFC, 내부 확신...MLS 첫 풀 시즌 앞두고 …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업그레이드된 손흥민'이 기다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 구단 공식 팟캐스트 진행자 맥스 브레토스는 2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LAFC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손흥민의 '첫 풀시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하게 될 것"이라며 "솔직히 말해 우리 모두 손흥민을 그리워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주 모습을 드러냈고, 각종 미디어 일정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며 "손흥민은 LA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가졌고, 올 시즌에는 한층 더 좋아진 손흥민을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LA를 훨씬 편안하게 누비며, 환경까지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업그레이드된 손흥민'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중도 합류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강타했다. 13경기 12골 4도움을 뽑아내며 LAFC 공격을 이끌었고, 이는 팀 내에서 드니 부앙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공격 포인트였다.

다만 팀 성적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17승 9무 8패(승점 60)를 기록하며 MLS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 같은 아쉬움 속에 오프시즌 동안 눈에 띄는 보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불안감도 커졌다. 실제 LAFC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이콥 샤펠버그 영입을 제외하면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맥스는 "LAFC에는 부앙가와 손흥민이 있다. 부앙가는 세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고, 손흥민은 말할 필요도 없다"며 "여기에 젊은 선수들 역시 꾸준히 성장 중이고, 유스 쪽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많다. 나는 가짜 정보로 팬들을 달래지 않는다. 다만 이 팀은 늘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매년 똑같다. 비시즌만 되면 모두가 불안해하고 패닉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시즌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LAFC는 매 시즌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만들어왔다. 이것이 바로 빅클럽이 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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