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악!' 쏘니 1등 절친, 산소 호흡기 착용→끝내 수술대로...토트넘, 벤 데이비스, '발목 골절' 시즌 아웃, 월…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웨일스 대표팀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벤 데이비스는 오늘 왼쪽 발목 골절로 인해 수술받을 예정이다. 웨일스 국가대표 수비수는 지난 토요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수술 이후 벤 데이비스는 구단 의료진과 함께 재활 과정을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수많은 이들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벤 데이비스는 웨스트햄과의 22라운드 경기서 전반 15분 제러드 보웬을 막는 과정에서 쓰러졌다.
이후 벤 데이비스는 한참 동안 일어서지 못한 채 고통을 호소했고, 이내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채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 종료 후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벤 데이비스는 왼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들것에 실려 나가며 제드 스펜서와 교체됐다.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황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며 "데이비스는 웨일스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북중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주장으로 나설 예정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곧바로 정밀 진단에 나섰고, 왼쪽 발목 골절이란 진단을 공개했다. 'BBC'는 데이비스가 수술 후 그라운드에 복귀하기까진 최소 3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자연스레 시즌 아웃과 함께 월드컵 낙마가 유력해졌다. 더욱 안타까운 대목은 벤 데이비스와 토트넘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는 점과 웨일스 대표팀의 주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단 사실이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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